피타입, 14일 무료음감회 개최…새 앨범 사전감상의 절호의 기회

입력 2015-03-12 10: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선공개 싱글 ‘광화문’을 발표하며 많은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있는 피타입이 무료음감회를 개최한다.

브랜뉴뮤직은 14일 정규 4집 'Street Poetry'의 음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 무료 음감회 '힙합엘이 리스닝 세션 Vol.4 피타입 Street Poetr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음감회는 브랜뉴뮤직과 힙합LE가 공동 주관하며 3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약 2시간 가량 홍대 '매드홀릭2'에서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이 된다.

브랜뉴뮤직은 “피타입이 마이크를 잡은지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하여 준비한 이번 정규 4집 'Street Poetry'는 그간 공개했던 싱글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피타입 특유의 랩과 라임 그리고 더 거칠고 날이 선 그의 솔직한 이야기들로 가득 차 있다"라며 "14일 무료 음감회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피타입의 새로운 명반 'Street Poetry'에 많은 지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피타입의 새 정규앨범 'Street Poetry'의 선공개 싱글 ‘광화문’은 현재 모든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으며 정규 앨범은 20일 발매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