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랑의 키워드는 골프 “서로 살뜰하게 챙겨준다”

입력 2015-03-12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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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정아 전상우 열애’, 동아닷컴 DB, 마니아리포트

'박정아 전상우 열애'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34)가 프로골퍼 전상우(32)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1일 박정아의 측근 및 연예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현재 4∼5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두 사람은 골프에 대한 관심으로 교류해 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는 평소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정도로 골프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프로골퍼인 전상우와도 이야기가 잘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은 호기심이나 단순한 감정으로 만난 것이 아니다. 박정아가 측근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면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라고 귀띔했다. 이어 “연상연하커플이라고 해도 서로 배려하고 많이 의지하는 사이다. 서로 살뜰하게 챙겨주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다”고 말했다.

한편 박정아와 열애 중인 프로골퍼 전상우는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녔다. 그는 지난 2004년 KPGA에 입회해 같은해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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