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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해피투게더’캡처
배우 조동혁이 소속사와 계약 조율 중인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브로맨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성주, 석주일, 박준형, 데니안, 이규한, 조동혁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규한은 최근 전 소속사에서 윤종신 소속사 미스틱89로 옮겼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규한은 “조동혁 역시 자신을 따라 나온 것 같다며 전 소속사에서 나온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동혁은 소속사를 구하는 것에 대해 “아직 조율 중”이라며 계약 상황을 전했다. 그러자 MC들이 “뭐가 안 맞냐?”라는 질문을 던졌고, 조동혁은 “이거 아니겠나?”라며 손으로 돈 사인을 보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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