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엄마’ 야노 시호, 카메라 꺼지면 ‘소녀’ 매력 가득

입력 2015-03-13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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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 카메라 꺼지면 ‘소녀’ 매력 가득

톱 모델 야노시호의 샹티(CHANTY) 화보 촬영 현장 속 반전 매력이 공개되었다.

독일 란제리 샹티가 지난달 5일 뮤즈 야노시호와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가 함께 진행한 2015 SS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 컷을 공개했다.

샹티의 이번 2015 SS 화보 속 야노시호는 우아한 모습으로 워킹을 하거나, 섬세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등 고혹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카메라가 꺼진 순간에는 셀레임 가득한 얼굴로 모니터링을 하고, 호탕한 웃음과 밝은 표정으로 마치 장난기 가득한 소녀를 연상케 했다. 야노시호는 이러한 반전 매력으로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화보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야노시호가 뮤즈로 발탁된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는 3월 16일 국내 첫 런칭되며, 공식홈페이지(http://chanty.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트렌드이슈폴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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