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음치인줄 알았더니 ‘반전 대박’

입력 2015-03-13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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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방송 캡처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레이싱모델 연지은이 섹시한 외모와 수준급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3회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숨겨진 노래 실력자를 찾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싱모델 연지은은 섹시한 몸매와 예쁜 얼굴로 출연진들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연지은은 외모로 음치를 가려내는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연지은은 탈락 후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열창해 음치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연지은은 노래를 마친 후 “‘탱글녀’라는 별명으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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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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