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자연스러운 수순에 불과”

입력 2015-03-13 1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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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자연스러운 수순에 불과”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별’

배우 배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가 최근 결별했다.

12일 한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은 인용해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측근은 “여느 커플이 만나고 헤어지듯 이들의 결별 역시 자연스러운 수순이었다”며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 결별에 대해 전했다.

결별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 2012년 워쇼스키 남매가 감독한 SF 영화 '클라우스 아틀라스'를 통해 처음 만났다.

당시 배두나는 여주인공 손미 역을 맡았고, 짐 스터게스는 반군 장교 장혜주 역을 연기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결별에 앞서 지난해 5월 국내외 언론을 통해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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