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소찬휘 폭발적 고음으로 1위 ‘휘성 최종 탈락’

입력 2015-03-13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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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3


‘나는 가수다3’

‘나는 가수다3’ 소찬휘가 폭발적 고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MBC ‘나는 가수다3’ 13일 방송에서는 세 번째 탈락자가 결정될 운명의 3라운드 2차 경연, ‘네티즌 추천곡 미션’이 꾸며졌다.

소찬휘는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곡해 스피커가 터질 듯한 고음을 폭발시켰다. 다른 가수들은 “경이롭다” “오 마이 갓”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고, 휘성은 “락을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무대 1위는 소찬휘, 2위는 박정현, 3위는 양파, 4위는 스윗소로우, 5위는 나윤권, 6위는 하동균, 7위는 휘성이 차지했으며 1차 경연에서도 하위권에 올랐던 휘성이 최종 탈락했다.

휘성은 “이제 좀 쉬겠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1집 안되나요 부터 일만 했다. 좀 편하게 쉬고 싶다”며 홀가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 3’는 매회 가수들이 노래를 불러 청중평가단에게 심사를 받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소찬휘, 스윗소로우, 양파, 하동균, 박정현, 휘성, 나윤권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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