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희 전혜진 신혼집 공개, 300평 대저택 규모에 ‘와우’

입력 2015-03-18 1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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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이천희 전혜진’

‘택시 이천희 전혜진’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집 공개를 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 신혼집, 가구 공방에 대한 이야기로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의 집을 찾은 오만석과 이영자는 “집이 저택이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이천희의 집은 넓은 정원과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자연친화적인 전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영자는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냐? 산거냐?”라고 물었고,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고 답했다.

이어 이천희는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산다”며 “보일러 아저씨가 ‘여기 누가 산다’고 다 이야기 해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공개된 집안 내부 곳곳에는 이천희가 직접 만든 가구들이 배치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방은 앤티크한 가구들과 전혜진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따뜻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였다.

‘택시 이천희 전혜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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