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전혜진 부부, 300평 신혼집 공개 “내 집은 아니고 전세”

입력 2015-03-18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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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 전혜진 부부 신혼집 공개.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이천희-전혜진 부부, 300평 신혼집 공개 “내 집은 아니고 전세”

‘이천희 전혜진’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배우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의 러브스토리와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택시’에서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을 찾았다.

이후 공개된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은 넓은 정원을 갖고 있어 딸 소유양이 뛰어놀기 안성맞춤이었다. 평소 캠핑을 좋아하는 이천희의 취향에 맞춰 집에서도 야외 캠핑장의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자연과 잘 어우러진 모습이었다.

이에 MC이영자는 “대충 잡아도 300평은 되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천희는 “내 집이 아니고 전세다. 아내 전혜진이 마당에서 놀고 싶다고 해서 마당 있는 집을 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희는 가구 제작에 남다른 재능이 있어 동생 이세희와 가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이천희 전혜진 신혼집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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