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식스맨 누가될까? 이서진부터 홍진호까지 1:1 인터뷰

입력 2015-03-18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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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다섯 명의 무한요원들이 본격적인 식스맨 후보 인터뷰에 나선다.

식스맨 프로젝트는 ‘무한도전’의 2015년 5대 기획 중 하나로, ‘무한도전’의 새 멤버를 영입하는 과정을 담는다.

지난 방송에서 멤버들이 비밀접선을 시도한 식스맨 후보는 장동민, 김영철, 전현무, 데프콘, 광희, 주상욱. 이어진 예고에는 배우 이서진, 김지석, 모델 홍진경, 작가 유병재, 가수 박진영, 최시원, 강균성, 이기광, 헨리,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 등 직업을 막론한 다양한 후보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몸 개그로 개인기를 뽐내는 후보, 의사를 번복하며 멤버를 혼란에 빠트리는 후보, 날카로운 질문과 예상 밖의 예능감으로 강한 의욕을 보이는 후보 등이 출연해 식스맨 후보로 나선 예능인들의 개성을 또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을 예정.

21일 방송에서는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사람부터 뜻밖의 의사를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사람까지 지난 방송에 이어 후보들과의 1:1 인터뷰가 이어진다. 멤버들뿐만 아니라 후보들 또한 ‘무한도전’과 관련된 궁금증에 대해 솔직한 질문을 던지는 등 진지한 자세로 인터뷰에 임했다.

식스맨 후보들과의 만남은 어떤 모습일지 ‘무한도전’의 ‘식스맨’은 오는 2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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