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문창기 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행사에 참여한 함대표는 자신에 이은 다음 참가자로 김양호 삼척시장과 법무법인 대륙아주 김대희 변호사를 지목했다.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와 전국쪽방상담소가 주관하는 ‘라이스 버킷 챌린지’는 지게로 들어올린 쌀만큼 쪽방촌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기부하는 행사로 지난해 전세계적으로 붐을 이룬 ‘아이스 버킷 챌린지’와 같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