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전 의원 차녀 배우 윤세인 극비 결혼 "조용한 예식 치르고 싶다"

입력 2015-03-19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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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의원 차녀 배우 윤세인 극비 결혼

김부겸 전 의원 차녀 배우 윤세인 극비 결혼 "조용한 예식 치루고 싶다"

김부겸 전 의원 차녀 배우 윤세인 극비 결혼

김부겸 전 의원의 딸인 배우 윤세인(29·본명 김지수)이 ‘3월의 신부’가 된다.

동아닷컴이 확인한 결과 윤세인은 19일 오후 조용한 결혼식을 올린다. 윤세인은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의 차녀이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신랑은 국내 유명기업의 자제로 알려졌다.

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결혼식은 양가가 크게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비밀리에 준비해왔다. 특히 양가는 일반 결혼식장이 아닌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며 가까운 친인척, 지인, 일부 정치인 등만을 초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련 김부겸 전 의원은 "딸 아이 결혼식을 축하해 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한편, 윤세인은 2011년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해 MBC ‘아들 녀석들’, SBS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는 윤세인은 지난해 아버지 김부겸 전 의원의 대구시장 선거유세에 지원을 나선 바 있다.

사진=김부겸 전 의원 차녀 윤세인 극비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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