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극찬 “40년 장인 비법…1시간 지나도 바삭”

입력 2015-03-19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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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극찬 “40년 장인 비법…1시간 지나도 바삭”

레이먼킴 연남동 탕수육

레이먼 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는 가수 별,타이거JK, 배우 심혜진, 김성은, 요리사 레이먼 킴이 출연한 가운데 사랑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박미선은 레이먼 킴에게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요리는 무엇인지 물었다.

레이먼 킴은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 이영복 셰프님이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레이먼 킴은 “그 분 탕수육은 한 시간이 지나도 바삭하다. 소스와 옷 사이의 공기층이 잘 잡으시는 것 같다. 속의 고기는 살아있고, 직접 고기를 다 다듬어서 쓰신다”라고 극찬했다.

출처= KBS2 ‘해피투게더’ 제공


이후 제작진은 특별히 연남동 탕수육을 사 왔고, 직접 맛을 본 유재석, 박명수, 심혜진, 김성은, 별, 타이거 JK 등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레이민킴 연남동 탕수육 소식에 누리꾼들은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얼마나 맛있길래",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어디야?", "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이먼 킴, 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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