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엑소, 4월2일 ‘엠카’ 컴백 첫방송 최종 확정…“타이틀곡은?”

입력 2015-03-20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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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M엔터테인먼트

대세 보이그룹 엑소가 4월2일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후 처음으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엑소는 오는 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한다. 엑소가 신곡들로 구성된 새 음반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해 5월 ‘중독’을 타이틀곡으로 한 미니 2집 이후 11개월 만이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4월2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 음악전문채널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및 수록곡을 선보이기로 최종 확정했다.

앞서 엑소는 이달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의 일부는 물론 댄스 신곡들인 ‘엑소더스’ ‘풀 문’ ‘허트’ 및 발라드 ‘플레이보이’ ‘마이 앤서’ ‘약속’ 등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보다 진화된 엑소의 남성미를 표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 중독 이후 얼마만이야”, “‘엑소 컴백’, 한국에서 많이 활동해줘 제발”, “‘엑소 컴백’, 앨범 많이 살게” “‘엑소 컴백’, 콘서트 때 보니까 신곡 진짜 좋더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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