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사랑’ 최우식, 미소 12종 세트… ‘순도 100%’

입력 2015-03-21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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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의 ‘순도 100% 호구 미소’가 화제다.

tvN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연출 표민수)에서 극중 유이(도도희 역)에 대한 무한한 순애보와 아기를 향한 절절한 부성애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최우식이 진심 가득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호구미소 12종세트 사진 속 강호구(최우식 분)는 자신의 짝사랑인 도도희(유이 분)의 모델 입간판을 보며 설렘 가득한 미소로 손을 흔들기도 하고, 도희를 위해 붕어빵을 사며 해맑게 웃는 등 귀여움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호구는 도희의 아기 ‘금동이’를 씻기며 애정 가득한 아빠 미소를 보이기도 하고, 금동이를 입양 부모에게서 다시 데려온 변강철(임슬옹 분)에게 얼굴 한 가득 고마움의 미소를 보이는 등 매 순간마다 진심 가득한 청정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희는 호구의 이런 미소를 “호구는 항상 100% 진심으로 웃는다”라고 표현하며 그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냉철한 변호사 강철 또한 호구로 인해 점차 따뜻하게 변화되는 등 마성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한편, 최우식의 순도 100% 호구 미소를 보여주고 있는 tvN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 저녁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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