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화 ‘표적’, 2주 연속 1위… ‘17년차 아이돌의 위엄’

입력 2015-03-23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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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인기가요’ 캡처

‘신화 표적’

그룹 신화가 ‘표적’으로 SBS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가인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신화가 1위를 차지하며 트로피를 거머쥐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화는 21일과 22일 진행되는 콘서트 일정으로 ‘인기가요’에 참석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MC광희는 “오늘 신화 선배님들이 오시지 않았지만 트로피는 잘 전달하겠다”며 “신화 선배님 콘서트 파이팅”이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신화는 ‘표적’으로 컴백 후 3사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인기가요’에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17년차 최장수 아이돌의 저력을 보였다.

한편 이날 1위 소식을 전해들은 신화는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큰절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화 표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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