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목포서 ‘월드 오브 워쉽’ 체험존 운영

입력 2015-03-23 15: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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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은 28일 전라남도 목포에서 ‘워게이밍 투어’를 열고 신작 해상 전투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사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워게이밍 투어는 ‘월드 오브 탱크’의 지방 유저 초청 행사로, 지난 14일 광주에서 시작했으며 이번 목포 행사가 두 번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30일 시작되는 ‘월드 오브 워쉽’의 국내 알파 테스트 버전으로 전 프리미엄 군함을 포함한 모든 단계의 군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하이스코어전, 단일전차전, 전우애 이벤트 등 ‘월드 오브 탱크’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월드 오브 탱크’ 회원이라면 누구나 ‘워게이밍 투어’ 특별 페이지(www.wgtour.kr)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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