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연서 인스타그램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배우 오연서가 일상 셀카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오늘도 밤 10시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오연서는 뽀얀피부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미를 과시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권인찬-김선미 극본, 손형석-윤지훈 연출) 20회에서는 왕소(장혁)와 신율(오연서)이 눈물의 작별 키스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 왕소와 발해에서 버려진 공주 신율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