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이니, 거울앞 각선미 드러내며 ‘반전 섹시미 과시’

입력 2015-03-25 17: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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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이니의 섹시미가 부각된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혜이니는 24일 SNS 계정에 "오늘 만나는 사람마다 말을 해 실검요정이라고 어른 혜이니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앞으로는 엎드려자야지"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혜이니는 거울 앞에서 앉아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각선미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어 평소 귀여운 모습과 전혀 다른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앞서 혜이니는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얼굴은 아이지만, 몸은 어른이다" 라는 자신감 넘치는 돌발 멘트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한 바 있다.

한편 혜이니는 네 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내맘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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