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흥행 대박 예감?

입력 2015-03-26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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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스물’ 포스터 캡처

‘스물 개봉 첫날’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 주연의 영화 ‘스물’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개봉한 영화 ‘스물’은 개봉 첫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누적 관객수 169,63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혈기 왕성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스물’은 충무로의 핫한 샛별 김우빈, 강하늘, 이준호의 만남으로 영화 개봉 전부터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날 ‘위플래시’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이어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3위에 올랐다.

‘스물 개봉 첫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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