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4대 떡볶이집 소개… ‘먹고 싶어~’

입력 2015-03-26 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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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떡볶이’

‘수요미식회’에서 공개된 4대 떡볶이 맛집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떡볶이 4대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날 소개된 첫 번째 떡볶이 맛집은 부산 수영구 남천1동에 있는 ‘다리집’이다. 이곳은 특이하게 가래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떡볶이를 맛본 김유석은 “명불허전”이라고 감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떡볶이 맛집은 서울 송파구 송파동에 위치한 ‘모꼬지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윤지는 “떡볶이를 먹고 남은 국물에 볶음밥을 해주는데 밥과 치즈와 김이 1:1:1 정도의 비율로 나온다. 정말 맛있다”고 평가했다.

세 번째 맛집은 ‘마약떡볶이의 원조’로 소개된 대구 동구 신천동에 위치한 ‘윤옥연 할매떡볶이’다. 이곳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의 매운 맛이 특징이다. 주 메뉴인 떡볶이, 어묵, 만두 모두 전국 택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서울 북촌에 위치한 삼청동 떡볶이 맛집 ‘풍년쌀농산’은 조미료를 넣지 않은 건강한 맛으로 극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수요미식회 떡볶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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