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영화 ‘치외법권’ 사심공략…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입력 2015-03-26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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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SNS캡처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이 났던 배우 임은경과의 인증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창정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 우헤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서 영화 촬영 준비 중인 임은경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브이(V)자를 그렸고 임창정 또한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통제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로 올해 8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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