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매니저 모바일’, 중국서 4월10일 서비스

입력 2015-03-26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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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매니저 모바일’, 중국서 4월10일 서비스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축구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의 중국 서비스 일정이 4월10일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파라다이스 네트워크와 텐센트가 공동으로 퍼블리싱한다. 한빛소프트는 현지 파트너들의 주문에 맞춰 튜토리얼 모드를 개선하고, 메인 미션을 추가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했다. 텐센트와 파라다이스는 보유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해 오픈 시기에 맞춰 게임을 노출할 수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방침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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