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공식 포스터 공개…박유천·신세경·남궁민·윤진서 4人4色

입력 2015-03-26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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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보소’ 공식 포스터 공개…박유천·신세경·남궁민·윤진서 4人4色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SBS 측은 26일 오후 채널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냄새를 보는 소녀’ 포스터 공개! 4월 1일(수) 밤 10시, 당신의 감각을 뒤흔들 가장 향긋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유천과 신세경의 묘한 분위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은 입술이 닿을 듯 얼굴을 상하로 맞대고 있어 팬들의 설레게 하고 있다. 이어 남궁민, 윤진서가 포함된 포스터에서는 네 사람의 각기 다른 로맨스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돼 벌써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한다.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냄새를 보는 소녀’는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 목격자와 어떤 감각도 느낄 수 없는 무감각 형사가 주인공인 미스터리 서스펜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옥탑방 왕세자’를 집필했던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를 연출한 백수찬 감독이 의기투합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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