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 나온다…“이번주 방송 출연” 셀프 스포

입력 2015-03-27 0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무한도전-식스맨’ 특집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전현무 추가 촬영에 임했음을 고백했다.

전현무는 27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전현무는 “이거 얘기하면 스포인데…내가 이번주 토요일 ‘무한도전’ 방송에 나온다”고 말했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제6의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회차에 20여명의 후보의 인터뷰가 방송됐으며 여기에는 전현무도 포함됐다.

이후 ‘무한도전’ 측은 25일 서울 모처에서 후보 중 일부를 모아 추가 촬영을 했다. 전현무가 추가 촬영 명단에 포함된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가 새로운 ‘무한도전’의 멤버가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