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신곡 ‘FM’ 27일 공개, 여전사 콘셉트

입력 2015-03-27 15: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레용팝 신곡 'FM'이 27일 공개됐다.

크레용팝은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27일 정오 ‘F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15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1년 만의 컴백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으며, 1차 티저는 하루만에 조회수 150만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크레용팝의 두 번째 미니앨범 ‘FM’에는 타이틀곡 ‘FM’을 포함해 ‘하파타카’, ‘1,2,3,4’ 등 총 3곡이 수록돼 있다.

‘FM’은 히트곡 제조기 신사동호랭이와 몬스터 팩토리가 공동 작사ㆍ작곡한 곡으로서, 신비로운 가사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듣는 이들에게 묘한 중독성을 갖게 한다.

한편 크레용팝의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무대를 갖는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