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미 베이비’ 엑소, 중독성 강한 신곡으로 또 ‘대박’ 예고

입력 2015-03-28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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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베이비’ 최고의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새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로 또 한 번 인기몰이에 나선다.

엑소(EXO)는 28일 0시 1분, 10일간의 컴백 프로모션을 완성하는 'Pathcode #D.O.' 영상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 곡 '콜 미 메이비'를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으로 발표했다.

공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로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번 대히트를 예고하고 있다.

엑소는 지난 3월 7~8일, 13~15일 5일간 서울 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통해 '콜 미 베이비'의 깜짝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짧지만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음악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 만큼, 엑소의 신곡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뜨거울 전망이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의 전곡 음원은 30일 정오(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4월 3일 KBS '뮤직뱅크', 4월 4일 MBC '쇼! 음악중심', 4월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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