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음원 차트 1위 석권…‘대체할 수 없는 대세’ 입증

입력 2015-03-28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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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미 베이비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로 음원 차트 1위 석권…‘대체할 수 없는 대세’ 입증

그룹 엑소가 28일 자정에 공개한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가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를 평정했다.

엑소는 오늘(28일) 새벽 0시 1분(한국시각)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를 기습 공개했다. 당초 오는 30일 정규앨범이 공개될 것으로 예고됐으나 불과 5시간 전 타이틀곡 발매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기대감이 고조됐다.

‘콜 미 베이비’는 공개와 동시에 멜론과 올레뮤직,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9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일부 차트에서는 ‘지붕 뚫기’에 성공했다.

엑소의 새 앨범 프로모션도 계속됐다. 같은 시간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인터렉티브 컴백 프로모션의 마지막 영상인 ‘Pathcode #D.O.(패스코드 #디오)’가 오픈했다.

무언가를 뚫어져라 응시하다가도 계단을 빠르게 걸어 내려가는 디오의 모습과 감각적인 이미지들이 빠르게 교차 편집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특히 디오가 10개의 쇠구슬을 내려놓는 마지막 장면은 앞으로 펼쳐질 엑소의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EXODUS)’의 전곡 음원은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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