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식스맨 최종 후보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홍진경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만나기 위해 약속장소에 등장했다. 그는 얼굴에 수염을 그리고 비니를 써 레옹 코스프레를 완성했다.
이에 멤버들이 "왜 수염을 그리고 등장했냐"고 하냐 홍진경은 "여자는 안된다는 댓글이 많더라. 오늘 자웅동체 콘셉트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동민은 홍진경을 보며 "한기범 형을 닮았다"고 지적했고, 멤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