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병재, 귀신인형에 육두문자… 시청자 포복절도

입력 2015-03-28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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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식스맨을 찾는 과정에서 인기 방송작가 유병재가 귀신인형에 육두문자를 남발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시원, 광희, 강균성, 홍진경, 장동민 등 식스맨 후보들이 먼저 온 가운데, 이어 유병재가 등장했다.

유병재는 멋진 수트차림으로 등장했지만 제작진의 격한 귀신인형 환영에 크게 놀랐다. 이에 유병재는 "우아악, 이 XX…"이라며 육두문자를 썼고, 삐처리로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병재는 이날 광희와 티격태격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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