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오클리 청우 오픈챌린지 4월 13일 개막 外

입력 2015-03-29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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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클리 청우 오픈챌린지 4월 13일 개막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자유롭게 대결하는 개방형 골프대회가 국내 처음으로 개최된다.

‘오클리 청우 오픈챌린지’는 프로와 아마추어, 시니어와 주니어의 경계 없이 모든 골퍼가 출전해 같은 방식으로 대결하는 신개념의 골프대회다. 4월 13일 첫 대회를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매월 2회씩 총 16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 상금은 참가자 수에 비례해 결정된다. 최고 25%를 지급한다. 인터넷 홈페이지(www.next-tour.c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대회 당 23만원(상금 적용 9만원)이다.



● 베어크리크GC 친환경 골프장 1위 선정

베어크리크 골프장(경기 포천)이 레저신문에서 선정하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TOP 15’에서 2회 연속 1위에 올랐다.

레저신문에서 2년 마다 선정·발표하는 친환경 골프장 베스트 15는 5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패널들이 자연 친화력, 코스 관리 및 기억성, 클럽하우스, 서비스 등 5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베어크리크 골프장은 총점 94.5점을 받아 2013년에 이어 2회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오크밸리 골프장(강원 문막)이 2위에 올랐고 우정힐스(충남 천안), 센추리21(강원 문막), 서원밸리(경기 파주), 크리스탈밸리(경기 가평), 골든비치(강원 양양), 아일랜드(경기 안산), 화산(경기 용인) 등이 Top 15에 이름을 올렸다.


● 양지파인CC 봄맞이 그린피 할인

양지파인골프장은 봄을 맞아 그린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중 오전 7시 이전까지는 정상가(16만9000원)에서 5만원, 오후 1시30분 이후엔 3만원을 할인해 주고, 주말에는 같은 시간에 각각 3만원씩을 할인해준다. 또 매주 월요일에는 전 시간대를 13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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