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안영미, 나르샤와 이태임 예원 패러디 ‘빠르기도 하지~‘

입력 2015-03-29 21: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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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나르샤 안영미, 이태임 예원 패러디

SNL 안영미, 이태임 예원 패러디.

SNL의 안영미가 이태임 예원 패러디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용감한 기자들’ 코너에서는 나르샤 안영미가 욕설 논란으로 다시금 화제를 모은 이태임 예원 영상 패러디에 나섰다.

이날 SNL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홍대로 몰래 데이트에 나온 안영미, 신동엽을 비롯한 김준현, 유준현, 나르샤 등은 이를 취재하기 위해 각기 다른 인물로 위장 취재를 실시했다.

특히 안영미는 화가로 분한 나르샤에게 다가가 자신을 그려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나르샤는 당황하지만 열심히 캐리커처를 완성해 건네줬다.

나르샤의 그림을 본 안영미는 “못 생겼잖아”라고 화를 내며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예원 이태임 욕설 논란 영상 속 화제의 대사를 패러디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나르샤는 “너 왜 눈을 그렇게 뜨니”라고 말했고 안영미는 “아니 내가 추워서”라고 말하며 이태임 예원 욕설 논란 영상 속 대사를 계속해서 입에 담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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