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소연, 과거 발언 눈길 “남자친구한테 ‘으랏차차’ 불러주고 싶다”

입력 2015-03-31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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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소연SNS

'비정상회담 김소연'

‘비정상회담’에서 엉뚱 매력을 뽐낸 배우 김소연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 2010년 1월 7일 오후 서울 연지동 두산아트센터에서 열린 ‘러브트리 프로젝트’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소연은 “남자친구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소연은 “‘으랏차차’를 불러주고 싶다”고 말해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주위에 반응에 당황한 김소연은 “힘내라는 의미에서, 함께 있다는 의미였다”고 웃으며 설명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소연은 넘치는 애교로 남자 출연진들을 사로잡았다.

'비정상회담 김소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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