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최진혁’ 팬들에게 글 남겨…“다들 가는 거 유난 떨고 싶지 않다”

입력 2015-03-31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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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최진혁.
동아닷컴DB

‘입대 최진혁’ 팬들에게 글 남겨…“다들 가는 거 유난 떨고 싶지 않다”
‘입대 최진혁’

최진혁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지난 30일 배우 최진혁은 디시인사이드 최진혁 갤러리에 “걱정마라. 1년9개월 금방이다. 다들 가는 거 유난 떨고 싶지 않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올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최진혁은 “아무튼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1년9개월 기다리고 기대해 주길. 많이 배우고 성장해 돌아올게. 멋진 배우로”라며 “마지막은 공손하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최진혁은 31일 현역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며, 오는 2016년 12월30일 전역한다.

한편 이날 최진혁 외에도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도 현역으로 입대한다.

‘입대 최진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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