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마산-대전 경기 우천 취소 결정 ‘추후 편성’

입력 2015-03-31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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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홈 개막전이 우천 순연됐다.

KBO는 31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 전,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에서는 유희관(두산) 유먼(한화)이, 마산에서는 피어밴드(넥센) 해커(NC)의 선발 등판이 예고돼 있었다. 이 2경기를 제외한 3경기는 정상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KBO는 우천 취소된 2경기를 추후 편성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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