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김희원 “여자가 없어서 윤두준에 집착…야한 장면 있다”

입력 2015-04-02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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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2’ 김희원
사진= tvn 제공

‘식샤2’ 김희원 “여자가 없어서 윤두준에 집착…야한 장면 있다”

‘식샤2’ 김희원

‘식샤2’ 김희원이 야한 장면이 있다고 밝혔다.

김희원은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에서 내가 남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이성적인 감정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너무 외로운 나머지 여자가 없어서 남자를 좋아한다”며 “그래서 윤두준에 집착한다. 조금 야한 장면이 있는데 무섭다기보다 야하게 보인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식샤를 합시다2’는 시즌1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식샤2’ 김희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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