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2 김희원 “여자 없어서 외로워 남자 좋아해, 윤두준에 집착”

식샤2 김희원

‘식샤2 김희원’

‘식샤2’ 김희원이 함께 출연하는 윤두준을 좋아해 다소 야한 장면이 등장할 것이라 귀띔했다.

김희원은 2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컨벤션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극본 임수미 / 연출 박준화)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에서 내가 남자를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이성적인 감정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 너무 외로운 나머지 여자가 없어서 남자를 좋아한다. 그래서 윤두준에 집착한다. 조금 야한 장면이 있는데 무섭다기보다 야하게 보인다”고 말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식샤2 김희원 소식에 “식샤2 김희원, 기대되네” “식샤2 김희원, 남자를 좋아한다고?” “식샤2 김희원, 궁금해” “식샤2 김희원, 어떤 모습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시즌1 남자 주인공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