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오정세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 파격 전라노출

입력 2015-04-03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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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동거 2년차 오정세와 류현경 파격적인 커플 생활이 공개됐다.

2일 첫 방송된 Mnet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1회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류두리(류현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거 2년차 커플 오도시와 류두리가 사는 집에 세대 구성원 조사로 한 남성이 방문했다. 그는 “부부? 남매?”라며 류두리와 오도시의 관계를 물었다.

이에 류두리는 난감해 했고, 순간 오도시는 현관문 쪽으로 오며 “자기야 빨리 와. 나 이만해졌다”며 자신의 알몸을 노출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전라가 공개되는 파격적인 장면이었다.

이후 오도시는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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