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보라가 김준현의 충격적인 주사를 폭로했다.
신보라는 3일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동료 개그맨 김준현의 주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회식 때 부르는 트로트, 회식 이야기를 하던 중 눈 뜨고 못 봐주는 주사와 관련해 대화를 이어나갔고 신보라는 김준현의 주사를 말하게 된 것.
신보라는 “김준현이 술을 정말 싫어한다. 나무가 있었는데 나무를 등지고 소변을 봤다”라고 말해 충격을 전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저조한 시청률과 이태임과 예원의 ‘욕설 논란’으로 약 5개월 만에 종영하게 됐다. 후속으로는 ‘천생연분 리턴즈’가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화면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