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 불끈해진 자신감 폭발 어머나 세상에

입력 2015-04-02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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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자기야 나 이만해졌다” 불끈해진 자신감 폭발 어머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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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버’ 동거 2년차 오정세와 류현경 파격적인 커플 생활이 공개됐다.

2일 첫 방송된 Mnet ‘더러버’(극본 김민석 연출 김태은) 1회에서는 결혼 대신 동거를 택한 30대 리얼 커플 오도시(오정세)·류두리(류현경)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거 2년차 커플 오도시와 류두리가 사는 집에 세대 구성원 조사로 한 남성이 방문했다. 그는 “부부? 남매?”라며 류두리와 오도시의 관계를 물었다.

이에 류두리는 난감해 했고, 순간 오도시는 현관문 쪽으로 오며 “자기야 빨리 와. 나 이만해졌다”며 자신의 알몸을 노출했다. 주요 부위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전라가 공개되는 파격적인 장면이었다.

이후 오도시는 소파에 앉아 있던 류두리 가슴을 만지고 입을 맞추는 등 시도 때도 없이 스킨십을 시도했다. 이에 류두리는 오도시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재밌다”,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민망하다”,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뭔가 차지네”,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좋은데”,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패기”,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장난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사진=‘더러버 오정세 류현경’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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