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혜, 첫 연극 ‘변신 이야기’ 도전에 1인 7역 소화

입력 2015-04-03 1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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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혜, 첫 연극 ‘변신 이야기’ 도전에 1인 7역 소화

배우 유주혜가 첫 연극임에도 1인 7역에 도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변신 이야기’는 고대 로마 시인 오비디우스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소재로 쓴 서사시 ‘변신 이야기’를 재구성한 작품이다.

연극에 처음 도전하는 유주혜는 1인 7역을 소화하는 동시에 무대 한 가운데에 수조 안과 그 주변에서 연기를 한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주혜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이번이 첫 연극 도전이다. 연극 무대에 오르는 것이 꿈이었는데 좋은 작품으로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되어서 너무 행복하다.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연극 ‘변신 이야기’는 28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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