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자포자기 셀프디스 “열애설보다 결별설이 더 많다”

입력 2015-04-03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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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셀프디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서우는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수지가 이민호와의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서우는 "열애설이 처음나면 부담이 간다. 걱정이 된다"라고 수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열애설이 난 적이 있냐?"라고 물었고, 서우는 "저요?"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거듭된 MC들의 질문에 서우는 "(열애설보다)결별설이 많이 났다"라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수지와 유승옥, 서우, 제시, 최현석 셰프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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