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음악중심’에서 박재범과 ‘애플’ 퍼포먼스 첫 피로

입력 2015-04-03 11: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가인이 4일 방송되는 MBC 가요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애플’ 파트너인 래퍼 박재범과 호흡을 맞춘다.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Hawwah)’ 더블 타이틀곡 ‘애플(Apple)’로 호흡을 맞춘 가인과 박재범은, 앨범 발매 후 처음으로 ‘음악중심’에 동반 출연해 ‘애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플’ 랩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섰던 박재범은 이번에 ‘음악중심’ 무대에도 함께 오르며 가인과의 각별한 우정을 과시할 전망이다.

지난달 12일 발매된 ‘애플’은 음원 공개 직후 주요 음원차트를 강타하며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 곡은 실시간 차트를 올킬한 것은 물론, 주간차트도 줄줄이 석권하며 국내 최고의 여성 솔로 아티스트 가인의 입지를 확인시켜줬다.

‘애플’은 이전 활동곡인 ‘파라다이스 로스트’와는 180도 다른 곡의 분위기를 담고 있어 컴백 한달 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