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대디열’ 이레, 노래부터 춤까지 ‘팔색조 매력’

입력 2015-04-05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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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대디열’ 이레, 노래부터 춤까지 ‘팔색조 매력’

배우 이레가 팔색조 매력을 뽐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연출 송현욱, 극본 김경세) 8회에서 이레는 합창반에 들어가기 위해 춤과 노래 연습을 했다. 무대에 오른 이레는 청아한 목소리와 남다른 춤 솜씨로 무대를 장악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4일 방송에서는 차사랑(이레 분)은 합창반에 들어가기 위해 과거 가수였던 로라장에게 단기 트레이닝을 받으며 춤과 노래 연습에 매진했다. 합창반 오디션에서 자신 있게 노래를 부르던 사랑은 그만 가사를 잊어버려 무대 위에서 “아빠 도와 줘!”라고 소리쳤다. 이에 한열은 객석을 가로질러 무대에 올라 사랑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특히, 사랑이는 청량하고 맑은 목소리로 아이유의 ‘너의 의미’를 열창해 객석을 집중하게 만드는가 하면, god의 ‘촛불하나’가 나오자 화려한 무대 매너와 숨겨진 댄스실력을 더해 한 층 더 신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에, 어디에 숨겨져 있었는지 모를 ‘이레’의 넘치는 끼와 매력에 시청자반응이 뜨거운 상황.

한편, 이레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열연중인 tvN 금토드라마 ‘슈퍼대디열’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tvN ‘슈퍼대디열’캡처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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