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초인시대 “SNL 코리아와 크게 차별화 줄 생각 없다”

입력 2015-04-08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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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 초인시대.
사진= tvn ‘초인시대’ 캡처

유병재 초인시대 “SNL 코리아와 크게 차별화 줄 생각 없다”

'유병재 초인시대'

유병재가 ‘초인시대’와 ‘SNL 코리아’와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케이블TV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극본 유병재ㆍ연출 김민경)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S 빌딩 12층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유병재 김창환 이이경 송지은 배누리 기주봉, 김민경 PD가 참석했다.

유병재는 ‘초인시대’가 ‘SNL코리아’와 비슷하단 질문에 대해 “크게 차별화를 줄 생각은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바라는 부분이 ‘SNL 코리아’에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이 갑자기 변하면 죽는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갖게 된 ‘모태솔로’ 취업 준비생 유병재와 친구들의 모험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성인 남성이 25세까지 첫 경험을 하지 못하면 초능력이 부여되고, 첫 경험을 하는 순간 능력이 없어진다는 독특한 설정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밤 11시 30분 첫 방송.

'유병재 초인시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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