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강예원 “1일 1식으로 몸매 관리”… ‘대단하네’

입력 2015-04-09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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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연애의 맛 강예원’

영화 ‘연애의 맛’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는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강예원은 몸매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평소 1일 1식을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강예원은 “한 끼 먹을 때 모든 스트레스를 다 푼다. 그 한 끼는 주로 저녁에 먹는다”고 말했다.

이어 “왜냐면 (배가 고프면) 잠이 안오기 때문”이라며 “점심 때 폭식을 해봤자 밤에 또 먹게 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난 매끼를 다 챙겨먹으면 살찐다. 군대 가서 세끼를 다 챙겨먹으니까 4일 만에 4㎏가 찌더라. 1일 3식은 너무 힘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마음을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이 없는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의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 코미디다.

‘연애의 맛 강예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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