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사람’ 황혜영 “혼자만의 시간 필요해”

입력 2015-04-09 1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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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람’ 황혜영 “혼자만의 시간 필요해”

‘엄마사람 황혜영’

방송인 겸 쇼핑몰 CEO 황혜영이 혼자만의 시간을 그리워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엄마사람'에서는 쌍둥이 형제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황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마사람’에서 황혜영은 커피 한잔을 마시며 쉬려고 했지만 쌍둥이가 커피머신 쪽으로 기어오는 바람에 허둥지둥 아이들을 말렸다. 다행히 이후엔 커피를 뽑고 식탁에 앉아 쉴 수 있었지만, 쌍둥이가 장난을 치고 집을 어지럽혀 황혜영은 또 다시 일을 시작해야 했다.

이에 대해 황혜영은 "예전엔 '난 혼자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나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하루가 너무 꽉 차 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마사람 황혜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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