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만드는 식품, 이것만 안 먹으면 뱃살 안 쪄요

입력 2015-04-09 2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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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만드는 식품. 동아일보DB.

뱃살 만드는 식품, 이것만 안 먹으면 뱃살 안 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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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만드는 식품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음식, 영양 정보 잡지인 ‘잇디스낫댓(Eat This Not That)’이 뱃살 만드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뱃살 만드는 식품 첫 번째는 감자 칩이다.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감자 칩을 뱃살을 증가시키는 최악의 식품으로 꼽는다. 그 이유는 감자 칩에 포화지방과 나트륨이 많이 들어있고 칼로리가 높기 때문만은 아니다.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포만감을 주지 못하고 계속 먹게 만든다는 것.

감자 칩을 매일 먹는 것만으로도 뱃살을 약 1㎏ 늘린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런 감자 칩 대신 흰 강낭콩, 현미 등을 넣어 만든 칩인 비니토스는 짭조름한 칩에 대한 식탐을 없애 준다. 비니토스와 같은 칩에는 포화지방은 적고 섬유질은 풍부해 건강에 좋다.

두 번째는 다이어트 소다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다이어트 소다 섭취가 증가할수록 허리둘레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다이어트 소다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뱃살도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다이어트 소다를 마시는 사람들은 그들이 절약하는 칼로리의 양을 과대평가해 이런 음료를 너무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기 때문. 전문가들은 이런 음료 대신에 차를 마시라고 권한다.

세 번째 뱃살 만드는 식품은 포화지방이 많은 식품으로 꼽히는 피자다. 이 때문에 동맥을 막는 것으로 작용할 수 있다. 연구에 의하면 다른 지방과는 달리 포화지방은 대부분 위장에 축적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 대신에 바게트에 치즈, 과일, 채소, 소스 등을 얹어 요리한 브루스케타와 같은 종류의 식품을 먹는 게 좋다.

네 번째 뱃살 만드는 식품은 프렌치프라이다. 프렌치프라이는 지방이 잔뜩 든 탄수화물로 구성돼 있어 체중을 증가시키는 식품으로 꼽힌다. 프렌치프라이를 집에서 고구마로 만든 프라이로 대체해 보는 건 어떨까. 고구마를 길게 썰어 코코넛오일 등으로 조리를 하면 버터나 라드가 들어간 것보다 뱃살에 축적이 될 가능성이 적어진다.

마지막 뱃살 만드는 식품은 과일주스다. 100% 과일주스는 단 음료보다는 분명히 좋은 선택일 수 있으나, 생과일로 만든 과일주스에도 한 컵 당 당분이 36g 정도가 들어있다. 과일주스에서 단 맛을 내는 것은 과당인데 과당은 뱃살 증가와 연관이 있다. 과일주스 대신 깨끗한 물에 오렌지나 자몽 등 을 껍질 채 잘게 잘라 넣어 마시면 항산화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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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뱃살 만드는 식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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