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리포터, 라디오 청취자와 ‘기습’ 소개팅… 결과는?

입력 2015-04-10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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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제공

‘이하나 리포터’

이하나 리포터가 두 명의 라디오 청취자와 소개팅을 했다.

10일 오전 윤중로에서는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봄맞이 특집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찍어드림’이 진행됐다.

이날 윤중로는 일찍부터 전현무를 보기 위한 청취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전현무는 청취자들의 환호성에 호응하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함께 윤중로를 찾은 이하나 리포터는 미리 신청을 받은 청취자 두 명과 현장에서 공개 소개팅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하나 리포터는 1대2 소개팅에 수줍어하면서도 즐거워했고 이후 청취자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을 남겼다.

한편 이하나 리포터는 지난 2월 곤히 잠을 자다 전현무의 “바로 일어나서 경인고속도로를 지나 방송이 끝나는 9시 이전까지 상암에 도착하라”는 미션을 받고 수행해 화제가 된 리포터다.

‘이하나 리포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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