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수목극 꼴찌탈출 ‘7.0%→7.9%’ 0.9% 상승

입력 2015-04-10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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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수목극 꼴찌탈출 ‘7.0%→7.9%’ 0.9% 상승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수목극 2위를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는 전국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7.0%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

매번 시청률 3위를 기록하던 ‘냄새를 보는 소녀’는 7.2%를 기록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을 제치고, 방송 4회 만에 꼴찌를 탈출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주마리(박한별)의 실종사건을 해결하며 특별수사반에 합류한 무각(박유천)이 다시 한 번 초림(신세경)의 도움을 받아 피트니스 트레이너의 의문사를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중에 둘은 서로를 향한 마음도 차츰 확인해 나갔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는 12.7%, MBC ‘앵그리맘’은 7.2%를 기록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시청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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